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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프로젝트 최종 발표일

3번째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이랑 같이 git repository를 개설하여
Ansible Playbook을 작성하는 과정을 진행하였다.
블로그의 주목적은 매일매일 커밋이 끊이지않는게 목적이였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은 안해도 Playbook Code Commit이 꾸준히 이어졌기때문에 괜찮겠지! 생각했지만
그것도 다 해이해진 결과겠지. 일간 활동&공부 정리하는게 얼마나 걸린다고.. 쩝

처음 팀플로 진행하는거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진짜x10 생각이 맞는 팀원분이랑 같이 팀을 이뤄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역시 위즈원)
솔직히 앞으로 진행했을때 이거보다 더 좋은 프로젝트 결과가 나올까? 싶기는 하지만
이미 이생각은 플젝1할때도 그랬고, 플젝2할때도 그랬고, 지금 플젝3 할때도 그랬으니까
분명히 다음에도 더 어-썸한 결과가 나올거라고 믿는다. 믿는만큼 그렇게 만들거고.


대학 졸업하고 한동안 ‘내’ 글쓸일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플젝하면서 많이 푸는거 같다.
더해서 오래간만에 발표도 진행했는데 옛날 생각 새록새록 나면서 오래간만에 하니까 재밌기도 하고 뭐..
모든 발표는 끝나고나면 ‘아 아쉽다 그때 이렇게 진행해볼걸’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5분정도 발표시간이였으니까 알람 및 시계 5분 타이머 켜놓고 진행하는 생각도 재밌었지만
라이브 데모 시연할때 로켓발사 아이콘이니까 Youtube에서 로켓 발사 카운트다운 10초짜리 가져와서
10,9,8,7,따라하면서 외치고 7초부터 손선풍기가져와서 마이크에 바람소리 집어넣고
3초부터는 선풍기 세기 더 키워서 바람소리 더크게하고 제로! 할 때 생성시작 눌렀으면 더 임팩트있었을텐데

그렇게 시작누르고 한 3초간 가만히 있다가 지하철 안내방송 배경음악틀어놓고

이번역은 AWS, AWS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워드프레스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하차하시길 바랍니다. This Stop is AWS, AWS….

이거 한마디했으면 이미 문서내용으로 다 찢었겠지만
발표 시작하자마자 다 찢었을텐데 ㄹㅇ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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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502 TI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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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

발표했으니까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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